누운 의자

2013. 5. 17. 23:39 from 셔터로

 

그 때 살던 집에서 Tesco를 가는 길 공터.

의자가 편안히 누워있었다.

저 의자에 앉으면 누운 채 앉아있을 수 있을텐데.

앉은 채 머리를 젖히지 않고

편안히 하늘 볼 수 있겠다.라고 생각했다.

마침 쉬고 싶었던 때였던 것 같다.

Posted by 크니호브나 :